기대 영화 '스펜서'

스펜서

(SPENCER)

 

개봉일 : 2022.03.16

상영 시간 : 117분
장르 : 드라마
국가 : 영국, 미국

감독 : 파블로 라라인
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다이애나) 등

 

 

줄거리 

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어디서 본 얼굴?

파블로 라라인

- 재키, 네루다, 에마, 더 클럽, 베니스70, 노, 포스트 모템, 토니 마네로, 푸가 등

 

 

 

 

크리스틴 스튜어트

- 트와일라잇, 뉴 문, 이클립스, 브레이킹 던(벨라 스완, 벨라 컬렌 역)점퍼(소피 역),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스노우 화이트 역), 메신져 - 죽은 자들의 경고(제스 역), 아메리칸 울트라(피비 역), 카페 소사이어티(보니 역), 스틸 앨리스(리디아 역), 언더워터(노라 역), 이퀄스(니아 역), 자투라 - 스페이스 어드벤처(리사 버드윙 역) 등 

 

 

기대포인트

1.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노이메이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펜서'로 2022년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생애 첫 노미네이트되었다. 유수의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릴레이로 수상하며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받았았지만 배우조합상 후보 지명 실패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이변에도 불구하고 최종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성공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과연 그녀가 연기한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어떨지 기대된다.

 

2. 화려하고 색다른 볼거리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완벽하다”(The Telegraph),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승리할 수 있게 놔둬라. 그는 섬뜩할 정도로 리얼한 퍼포먼스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정신을 되살린다”(National Newspaper Publishers Association)이란 평을 통해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기대할 수 있다. 특유의 단발 헤어스타일부터 화제를 모았던 의상, 그리고 1981년 7월 29일 세인트폴 성당에서 입었던 유명한 웨딩드레스까지. 왕실의 아름다운 의상과 생활 모습을 통해 화려하고 색다른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스틸컷